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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스타’ 고은아, "근친상간" 황당 소문에 남동생 ‘미르’와 멀어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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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정은기자 |  2017.11.29 10:35:50

▲가상 남자친구 앞에서 남동생 미르와 뽀뽀를 하는 고은아. (사진=엠넷캡처)


배우 고은아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동생 가수 미르와 근친상간 소문에 휩싸인 사연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고은아는 M.net ‘스캔들’에 출연해 가상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방송에 친동생 미르가 동반 출연하게 됐고, 가상 애인 앞에서 두 사람은 포옹에 이어 입술에 뽀뽀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당시 고은아 23살, 미르는 20살이었다. 


그런데 해당 동영상이 일파만파 퍼지며 네티즌들에게 논란의 대상이 됐다. 다양한 의견들 중에는 ‘근친상간(近親相姦)’이라는 단어까지 거론되며 논쟁은 과열됐다. 


이후 2013년 고은아는 MBC ‘토크 클럽 배우들’에서 근친상간 소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고은아는 “우리 집안은 기러기 가족이라 애정표현이 강하다”며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뽀뽀를 했는데 그 다음 날 기사에 근친상간이라는 표현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논란 이후 오해를 살까 봐 남동생과 사진도 못 찍겠다. 기사가 나가고서 미르와 서먹해졌고 남매간 우애도 갈라졌다”며 “내가 스킨십도 많고 직설적인 성격이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랑 가족들까지 나쁘게 보시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은아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한은정, 오인혜, 설인아, 몬스터엑스 셔누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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