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이미지 컷 (사진=롯데주류 제공)
‘밀러’는 한국에 수입된 1세대 프리미엄 수입품 중 하나이며, 한국에서 2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최근까지도 두 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롯데주류 이종훈 대표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맥주회사 중 하나인 몰슨 쿠어스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롯데주류는 다양한 맥주 제품군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입맥주‘밀러’의 공식 유통을 계기로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수입 맥주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며 수입맥주 시장의 행보 본격화를 선언했다.
몰슨 쿠어스 인터내셔날 스튜어트 글랜디닝(Stewart Glendinning) 대표는 “지난해 밀러 브랜드 인수 후,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 성장시킬 최적의 파트너를 찾고 있었는데 롯데와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브랜드의 높은 품질 기준을 계속 유지하는 한편, 국내시장에 원활하게 밀러맥주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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