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 첫 방한기념 서명 새긴 기념잔 출시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카스의 광고모델 고든 램지의 방한을 기념해 친필 서명을 새겨넣은 카스 전용잔 ‘프레시 글라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프레시 글라스’는 카스를 가장 신선하게 마실 수 있는 350ml 용량의 유리컵이며, 전용잔 2개가 한 세트다.
앞면에는 카스의 모델이자 세계적인 미슐랭 셰프이기도 한 고든 램지 친필 서명, 뒷면에는 카스의 강점을 표현한 슬로건 ‘Fresh Beer for Fresh Korea’를 새겼다.
‘프레시 글라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옥션을 통해 300세트에 한해 파격가인 100원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기념잔 구입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카스 페이스북으로 확인하면 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기념잔 출시는 방한한 고든 램지와 함께한 카스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면서 "곧 다가올 연말에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카스 맥주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한국을 처음 방문한 고든램지는 그 다음 날인 18일 광장시장, 홍대 등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광장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카스를 즐겼고, 홍대에서는 ‘프레시 원정대’와 함께 치맥(치킨+맥주)과 삼맥(삼겹살+맥주) 등을 맛보며 한국음식과 한국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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