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들이 클라우드 마스터 공장견학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는 충북 충주 소재 맥주2공장에서‘클라우드 마스터 공장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엄격한 ‘클라우드’ 생맥주 품질 관리를 통해 ‘클라우드 마스터’로 공식 인증 받은 80여명의 점주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양조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클라우드’의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현장을 찾은 점주들이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롯데주류는 지난 5월부터 ‘드래프트 퀄리티 세미나’를 진행해 생맥주 라인 세척 방법, 전용잔 관리 방법 등 ‘클라우드’ 생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세미나를 수료한 매장을 대상으로‘클라우드 마스터’로 인증하는 등 소비자들이 ‘클라우드’ 생맥주를 신선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노력에 힘입어 올 하반기 ‘클라우드’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3% 이상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가 프리미엄 맥주를 표방한만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