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겨울시즌을 맞이해 세 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곧 맞이하게 되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오는 16일 출시하고 전국 가정∙유흥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눈 내리는 겨울을 연상시키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패키지를 내놨다 500㎖의 병과, 355㎖, 500㎖병과 캔으로 출시한 이번 에디션은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캔 제품은 특수잉크를 사용해 입체감이 느껴지는 패키지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제품 외에도 맥주 미드팩과 트레이, 박스도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브랜드 로고는 레드 컬러로 변경해 눈 내리는 마을을 배경으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는 산타클로스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그 뒤로 겨울 옷을 입은 참이슬 두꺼비가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친숙한 캐릭터의 재치 있는 활용으로 기존의 브랜드 라벨과 차별화했다.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연말까지 전국 대형 마트와 편의점, 젊은 층이 모이는 주요 상권 내 유흥 업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출고가는 기존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와 동일하다.
하이트는 연말연시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고객들에게 맥주로 색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주고자 해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해 완판됐고, 2016년도 에디션을 출시해 모든 판매가 이뤄졌고 크리스마스 트리 연출 인증샷도 화제가 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을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꼐하며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