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 (사진=romantic spot SNS)
4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이 열렸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17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 가수와 함께 하며 역대 누적 관객 수 127만명, 출연가수 460개팀 이상이 참여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올해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G-100을 기념해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이 개최됐다.
특히 드림콘서트에는 최근 수많은 인기가수들 가운데 요즘 가장 핫한 보이 그룹 워너원이 무대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워너원 박지훈. (사진=romantic spot SNS)
팬들은 추위를 뚫고 워너원을 응원하기 위해 평창까지 갔으며, SNS를 통해 후기와 각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 최근 금발 요정으로 변신한 박지훈이 눈에 띈다. 박지훈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후드티의 소매 속에 손을 감췄으며,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워너원, 빅스,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DJ DOC, 백지영, NRG 등이 출연하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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