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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속도위반 임신설, 네티즌 의혹 거두지 못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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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정은기자 |  2017.11.05 17:55:52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게시글 캡처)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혼전임신설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송중기와 송혜교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 2일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했다. 

당시 복수의 중국 언론 매체들 사이에서 송중기와 송혜교 커플에 대한 혼전 임신설이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가 결혼식 준비를 혼자 도맡아 하고, 송혜교가 차기작을 정하지 않은 이유 등이 혼전 임신설의 유력한 증거로 거론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중기의 가족 측근의 카카오톡 대화 캡쳐본이 돌아다니면서, 구체적인 증거가 제시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즉각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며 추측성 기사들을 전면 부인했다.

그런데 지난달 31일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부·육아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또다시 송혜교의 임신설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다수의 주부 온라인 카페에는 “사진 찾아봤더니 여자의 직감? 얼굴을 딱 보니 임신한 것 같은”, “배 보니 임신 6개월은 되보인다”, “혜교 언니가 임신 했나봐요. 결혼식인데 오동통 살이 올랐어요”, “타카페서 봤는데 건너 지인이 임신한 거 맞다 그랬데요” 등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이처럼 송중기·송혜교 측이 완강하게 임신설을 부인했어도 계속해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앞서 두 사람이 결혼하기까지는 ‘거짓말→거짓말→결혼발표’의 과정이 있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다. 그때마다 “아니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해명했으나 결국 결혼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두 사람의 거짓말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만한 큰일은 아니지만, 당시 대중을 기만했다는 비난 여론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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