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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에 머리 감고, 뮤지컬에 불꽃도 보고'…강릉단오제 36만 관람객 찾아

내달 3일까지 다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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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수기자 |  2017.05.29 16:07:25

▲강릉단오제를 맞아 창포에 머리를 감는 아이들의 모습. (사진=페이스북 캡쳐)

"언제 한번 창포물에 머리 감아보겠어?"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신과 소통하는 영신행차도 보는 강릉단오제가 내달 3일까지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29일 강릉단오제위원회에 따르면 27일과 28일 이틀간 각각 18만명씩 모두 36만여명의 관람객이 남대천 단오장을 찾아 단오제를 즐겼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의지를 모으기 위해 펼쳐진 신통대길 길놀이는 역대 최대규모 거리 퍼포먼스로 마련돼 주목을 끌었다.

강릉 단오제는 29일 기획공연 소리극-강릉아리랑이 무대에 오르는 등 단오굿을 비롯한 무형문화재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인 오는 3일 강릉학산오독떼기와 강릉관노가면극, 사물놀이경연대회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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