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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육상 국가대표 등, 한국 테이핑 요법 큰 관심

테이핑 치료요법 권위자 이일구 교수, 말레이시아 국가대표·지도자 대상 임상 특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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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경수기자 |  2016.12.18 17:56:38

▲2016 주니어 오픈 스쿼시 참피온쉽 의무지원을 한 송곡대학교 이일구 교수(사진 좌측)에게 Steven kwan 쿠알라룸푸르 스쿼시협회장이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송곡대학교)

말레이시아 국가대표와 지도자들이 한국의 테이핑을 이용한 치료 요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곡대학교 레저스포츠과 이일구 교수는 최근 말레이시아 체육회의 공식 초청으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테이핑 방법과 경기 중 손상 된 부위의 재활에 대한 임상 특강을 진행했다. 이일구 교수는 한국 테이핑 요법과 스포츠재활 권위자다.


쿠알라룸푸르 국립스포츠과학연구소(ISS, Institute of Sports science)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스쿼시, 육상, 수영 등 체육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일구 교수는 종목별 테이핑을 적용한 신체균형의 변화와 테이핑 적용 후 재활 운동법 등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또 마지리스 수칸 네가라 국제 스포츠 평의회(Majlis sukan negara. National sports council) 주최로 쿠알라룸푸르 스쿼시 경기장에서 열린 2016 주니어 오픈 스쿼시 챔피언십 경기의 의무지원을 맡았다. 대회 주최 측은 이일구 교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쿠알라룸푸르 스쿼시협회 스티븐 콴(Steven kwan) 회장은 "운동 경기 중 발생하는 손상에 대한 테이핑 치료 및 적용은 선수들의 보호와 기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으로 알았다"며 "앞으로도 이일규 교수의 말레이시아 초청 방문을 요청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스쿼시 경기에 출전한 쉐만 콴(Sheman Kwan KH)은 "어깨의 통증으로 인해 테이핑 적용을 받았는데 통증이 사라져 매우 놀랐다"며 "이일구 교수의 테이핑은 단순하게 테이핑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손상된 원인을 찾아내 재활치료를 함께 적용시켜 주는 것이 큰 효과가 있다"며 놀라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4위를 한 서효주 선수(연수여고, 17)는 "운동 중 다친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경기에 나섰는데 무릎의 통증이 감소되고 움직임이 원활해져서 경기를 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현재 테이핑 요법에 대한 관심이 동남아권에서 높아지면서 이일구 교수를 초청한 특강 요청이 늘고 있다.


이일구 교수는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했다"면서 "내년 1월 13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초청을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에 치료적 테이핑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파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이핑을 이용한 치료 요법은 말레이시아 체육인들에게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일으킨 것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에서 스포츠과학의 한 분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만 치료적 테이핑을 소개할 현지에 전문가가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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