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의 인기에 호주에서 포켓몬 버거가 출시돼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트위터)
초록색 빵 위에 포켓몬에 나오는 이상해씨의 얼굴이 새겨져있다. 호주에서 실제 출시된 버거의 모습이다.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의 인기에 힘입어 호주 시드니에서 포켓몬의 캐릭터 모양을 본뜬 버거를 내놓은 것. 그 중 피카추, 꼬부기, 이상해씨 버거 등이 가장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1달러 44센트로, 약 1000원에 가까운 금액임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지인에 따르면, 관광객 뿐 아니라 현지인들까지 이 버거를 먹기 위해 매일 줄을 서는 등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버거는 다음 달 3일까지 한정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