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였던 강균성이 짧은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YNB엔터테인먼트)
노을의 강균성이 단발머리에서 짧은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강균성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26일 강균성의 모습을 공개하며 “강균성의 색다른 변신은 유명 작사가 JQ(제이큐)와의 듀엣곡 발표를 위한 것으로 신곡은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균성은 트레이드마크였던 단발머리를 자르고 짧은 헤어스타일로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강균성과 호흡을 맞추게 될 제이큐는 엑소(EXO)의 ‘로또(LOTTO)'를 비롯해 '럭키원(Lucky One)', '아티피셜 러브(Artifical Love)', ‘걸x프렌드(Girl x Friend)’의 작사가로 실용음악과 교수 등으로 활약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균성 아이돌 못지 않다” “머리 자르니 더 잘생겨진 듯” “이번 곡 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