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의 이혼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오승은 인스타그램)
2000년대 초반부터 활발히 활동해 유명 드라마 및 영화 등에 출연했던 오승은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승은은 지난 2008년 결혼 이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해왔으며, 2013년 KBS1 ‘지성이면 감천’ 이후 모습을 감췄다.
그녀는 이혼을 결정한 후 고향인 경상북도 경산에서 카페를 열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일에도 이곳을 찾는 이들로 북적이는 등 여전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준, 상동과 함께 오즈라는 3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약 3년간의 공백을 깨고 가수로 컴백했으며,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이영자, 박경림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연예계 활동 재게 신호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