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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태호·웅재…아이돌도 포켓몬 잡으러 ‘속초’ 간다

글로벌 인기 폭풍…국내서는 ‘속초·울릉도’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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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우기자 |  2016.07.14 14:15:46

▲(왼쪽부터)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인 웅, 지우, 이슬로 코스프레한 웅재, 태호, 혜리. (사진=스타제국)

‘포켓몬 고(Go)’ 신드롬에 아이돌 그룹 멤버들까지 합류했다.

14일 가요기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소속 보이그룹 임팩트 멤버 태호와 웅재, 걸그룹 올망졸망 멤버 한혜리가 ‘포켓몬 고’를 즐기기 위해 이날 오전 속초로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한혜리는 자신의 SNS에 ‘속초로 포켓몬을 잡으러 가고 싶다’는 글을 올렸는데, 임팩트 멤버들도 관심을 보여 함께 떠나게 됐다는 것.

특히 이들은 ‘포켓몬스터’ 캐릭터로 코스프레한 사진을 올렸는데, 태호는 지우, 웅재는 웅, 혜리는 이슬 캐릭터를 맡았다.

‘포켓몬 고’는 최근 나이안틱랩스가 출시한 스마트폰용 AR(증강현실) 게임으로 현실 공간에서 포켓몬스터를 잡고 육성하여 다른 사용자가 대결을 할 수 있다. 현재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3개국에만 출시됐음에도 전 세계적인 인기 광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속초 인근 지역과 울릉도 인근에서만 실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가수 정준영과 아이돌그룹 엑소의 찬열 등이 포켓몬 고를 즐기고 싶다는 메시지를 SNS에 남겨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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