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나는 ‘부산행’ 출연진들. (사진=NEW)
개봉을 앞둔 ‘부산행’의 배우 군단이 7월 15일 오후 8시 부산에서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생생한 영화 이야기를 전한다.
7월 20일 개봉을 앞둔 기대작 ‘부산행’이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 이번 스팟 라이브에는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가 참석해 생중계로 관객들과 영화에 관한 토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들이 직접 부산을 찾아 해운대를 배경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함께 나누고, 영화와 관련한 퀴즈를 풀며 ‘당신은 <부산행> 최고의 영퀴왕’을 선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객과의 소통 시간을 가진다.
‘부산행’은 메인 예고편 공개 하루 만에 약 5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연일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7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