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CF 모델로 낙점된 걸그룹 ‘구구단’. (사진=젤리피쉬)
젤리피쉬 1호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하자마자 해외 유명 브랜드의 단독 CF 모델로 낙점돼 화제다.
구구단은 지난 6월 28일 데뷔 앨범 ‘인어공주’로 첫 선을 보인 신인 걸그룹. 데뷔한 지 한 달로 채 안 되지 않았다. 하지만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며 이번엔 간판 모델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 소녀들의 극단’이란 뜻으로, 걸그룹 돌풍 속에서 파워 신인으로 불리며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앨범 예약 판매 1만장 완판, 음반 실시간 차트 1위,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데뷔 7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 등 연일 화제를 모았다.
업계에선 가요계를 넘어 광고계에서도 구구단의 열풍이 계속 될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