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국내 저가 항공사 승객들이 수속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저가항공 누적 승객이 1억 명을 돌파했다.
10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LCC)가 처음 취항한 2005년 8월 이후 지난 달까지 누적 승객이 1억1479만 명을 기록했다.
국내 저가 항공사(LCC)는 그간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5개였으나, 11일 에어서울 취항으로 6개 항공사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