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복당 7명을 각 지역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우여곡절 끝에 복당하게 된 7명이 각 지역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박명재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대위 회의 직후 “기존에 있던 분들은 사퇴하게 된다. 7명의 복당 의원들에 대해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무공천 지역으로 남겨진 유승민 의원의 대구 동구을을 제외한 인천 남구을, 부산 사상구, 대구 수성을, 인천 중·동구·강화·옹진, 울산 울주, 강원 동해·삼척의 위원장들이 사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