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동욱 “박완주, 서영교 ‘딸 인턴 채용 논란’ 무시? ‘끼리끼리 정치’”

“범죄 행위, 선거승리로 면죄부 받을 수 없어”

  •  

cnbnews 강소영기자 |  2016.06.23 11:48:20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가 딸 인턴 채용으로 논란 된 같은 당 서영교 의원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힐난했다. (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딸 인턴 채용 논란에 대해 무시하라고 말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를 비난했다.

신 총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수석부대표가 서 의원에게 ‘선배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그냥 무시‧무대응 하세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끼리끼리 정치의 도진개찐”이라고 힐난했다.

이어 “박 수석부대표는 서 의원에 ‘저도 전 보좌관 비리구속으로 선거 때 치도곤 당했지만 압도적으로 승리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범죄행위가 선거승리로 면죄부를 받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22일 박 수석부대표가 서 의원에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여러 언론에 포착되면서 알려졌다.

앞서 서 의원은 19대 국회 당시 딸을 자신의 인턴으로 채용하고 급여를 후원금으로 사용했으며, 친동생을 5급 비서관에 채용해 논란이 일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