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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욕 논란’ 김민수 소속사 “직접 만나 자초지종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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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소영기자 |  2016.06.17 17:09:05

▲축구선수 윤빛가람에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김민수 소속사가 본인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을 나타냈다. (사진=알스컴퍼니)

축구선수 윤빛가람이 자신의 SNS에 배우 김민수가 보낸 욕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자 김민수 소속사는 본인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윤빛가람은 17일 자신의 SNS에 “이 글은 최근 ‘우리집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김민수라는 사람의 글이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며 김민수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에는 “어디 연변에서 놀던 XX가 깝죽거리고 있어” “생긴 것도 때놈 같이 생겨가지고” 등 인신공격과 함께 윤빛가람이 속한 연볜 푸더팀을 조롱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러자 김민수 소속사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김민수를 직접 만나 자초지정을 들어볼 예정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발언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빛가람을 향해 “무슨 일인지 몰라서 편을 들지 못하겠다” “이유가 없는데 저런 욕설을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윤빛가람은 게시물을 삭제한 뒤 다른 글을 통해 “전 제 팬들 욕하는 게 싫었을 뿐, 저라고 기분 좋을 리가 있겠나. 잘못된 건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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