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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가 술 먹어서” 신안 성폭행 사건 조롱댓글 공무원 ‘대기발령’

누리꾼이 국민신문고 신고…신분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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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소영기자 |  2016.06.14 16:35:07

▲신안 성폭행 사건에 대한 기사에 여교사를 조롱하는 듯한 댓글을 단 공무원이 징계를 받았다. (사진=MBC뉴스 캡처)

신안 성폭행 사건과 관련 한 공무원이 조롱댓글을 달았다가 징계를 받았다.

파주시는 14일 신안 성폭행 사건과 관련한 기사를 보고 여교사를 탓하는 듯한 댓글을 단 파주시 공무원 A팀장(58)을 대기발령했다고 밝혔다.

A씨가 ‘000분관’이라는 닉네임으로 남긴 댓글을 본 한 누리꾼이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파주시는 “공무원의 품위와 시의 명예를 심각하게 손상했다”며 지난 13일 A씨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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