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오토살롱’ 대표 포스터. (사진제공=서울오토살롱 사무국)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오토살롱’ 입장권 50% 할인 예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예매는 쿠팡, 티켓몬스터,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얼리버드 형식으로 판매 되며, 19일까지 진행되는 1차 예매에서 50%, 30일까지 진행되는 2차 예매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각각 진행된다. 할인 기준가격은 서울오토살롱 정식 입장권 판매가격 1만원이다.
서울오토살롱은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국내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 및 소비자가 함께해온 비즈니스의 장이다. 정부의 튜닝산업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튜닝관련 규제 완화 확대 ▲튜닝인구 저변확대 ▲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 보급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트렌드를 소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서울오토살롱은 지난해에 이어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며 (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MO),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 ㈜서울메쎄 등이 공동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