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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성추행 공소시효 만료 후 “워싱턴 검찰 연락 없었다” 무죄 주장

“매주 월~금 블로그에 경험담 연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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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소영기자 |  2016.06.07 16:45:58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당시 ‘인턴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7일 자신의 블로그에 무죄를 주장하는 글을 올리고, 계속 에세이를 연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 당시 ‘인턴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의 블로그에 자전적 에세이를 적기 시작했다.

윤 전 대변인은 7일 자신의 블로그에 “내 영혼의 상처, 윤창중의 자전적 에세이(1)”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당시 사건 직후의 일들과 심경을 풀어냈다.

그는 “아내가 처참하게 무너져 내렸다. 불과 5일만에... 관성적으로 걸어 다닐 뿐, 정신이 머리에서 이탈한 사실상 유령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공소시효가 만료될 때까지 무려 3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워싱턴 검찰에서 나에게 단 한 번도 연락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기소를 하지 않은 사실은 법적으로 살펴보아도 나에게 죄가 없었다는 법적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이 아닌가”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기록으로 남기겠다”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7시에 연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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