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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 도심 대형빌딩 앞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 원
이희정
기자
| 2016.06.07 16:14:58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 주변에서 직장인들이 흡연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중구는 도심 9곳 3555m 대형 빌딩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보행자들의 간접흡연을 막고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기 위한 조치다.
오는 8월부터 서울 도심 대형 빌딩 앞에서 흡연이 적발될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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