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희본이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밀크'에서 함께 동거동락했던 서현진의 참석 여부가 주목된다. (사진=코스모폴리탄)
걸그룹 ‘밀크’ 출신 박희본이 결혼하는 가운데, 최근 ‘또오해영’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서현진의 참석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배우 박희본은 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윤세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 혼배미사는 비공개로 양가 친지와 측근들만을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본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근 함께 연기자로 활동하는 서현진이 같은 밀크 멤버로 데뷔한 바 있어 서현진의 참석 여부에도 눈길이 쏠린다.
연예 관계자는 “서현진씨에게도 청첩장이 전달됐지만 참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언급했다. 최근 tvN 드라마 ‘또!오해영’의 촬영이 한창 진행중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