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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10주년 영화 ‘빅뱅 메이드’…첫 스틸 공개로 화제

무대 뒤 솔직한 멤버들의 이야기로 관심, 6월 30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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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희정기자 |  2016.06.01 14:53:53

▲영화 ‘빅뱅 메이드’의 1차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YG)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공식 블로그 및 SNS를 통해 영화 ‘BIGBANG MADE(빅뱅 메이드)’를 소개했다.

6월 30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빅뱅 메이드’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중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13개국 32개 도시 66회 공연에 약 150만 명을 동원한 빅뱅의 두 번째 월드투어 ‘MADE’를 다룬 영화다.

지난 201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빅뱅의 월드투어 여정을 담아낸 영화는 무대 위 화려하고 프로페셔널한 빅뱅의 모습뿐 아니라 무대 뒤 20대 청년들의 꾸밈없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어떤 의도나 설정 없이 빅뱅의 민낯을 생생하게 담아낸 것은 물론 투어 중 진행됐던 재계약에 관한 솔직한 심정, 무대 위 카리스마는 찾아볼 수 없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예고편과 1차 스틸을 공개했다. 6월 30일 개봉해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인다.

▲빅백의 첫 프로젝트 영화 ‘빅뱅 메이드’는 6월 30일 개봉한다. (사진=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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