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레드카펫에서 만났던 이상윤과 유이. (사진=인스타그램)
‘꿀벅지’ 유이와 ‘엄친아’ 이상윤의
소속사가 3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유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상윤과 교제중인 것이 맞다”면서 “교제를 시작한 지 3~4개월 정도 됐으며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도 “두 사람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돼 최근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이제 막 열애를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이(본명 김유진)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현재는 연기에 주력하고 있으며, 173cm의 장신에 복싱, 수영 등 운동으로 다져진 매력적인 몸매 덕분에 ‘꿀벅지’로 알려졌다. 드라마 ‘선덕여왕’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상류사회’ ‘결혼계약’ 등에 출연했다.
이상윤은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의 ‘뇌섹남’으로 알려졌으며, 186cm의 큰 키에 훈남 외모로 연기생활 초기부터 주목받았다. 과거 남상미와 사귀다 2013년 결별했으며, 영화 ‘색즉시공2’ ‘날 보러와요’,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불의 여신 정이’ ‘두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