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은퇴설계 전용 ‘NH ALL100플랜 패키지’ 출시 9개월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은퇴설계 전용 'NH ALL100플랜 패키지' 상품이 출시 9개월만에 판매좌수 75만좌, 가입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All100플랜 패키지는 40~60대 은퇴를 준비하거나 은퇴한 고객을 주력대상으로, 은퇴 생활비를 모아 관리하는 ‘All100플랜 통장’과 의료비·백화점·대형마트 등의 서비스 특화 카드인 ‘All100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All100플랜 적금’·‘연금예금’·‘연금대출’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특히, 'All100플랜통장'의 경우 전년 대비 8295억원이 증가해 전년말 대비 87.3%이상 실적이 급등하며 그 진가를 증명했다.
NH농협은행 이경섭 은행장은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현재 가입한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고객들에 'NH All100플랜라운지' 상담, 행복한 노후은퇴 정보 간행물 'NH All100플랜'을 공급하고, 은퇴교육 프로그램 'All 100플랜 세미나' 등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한국브랜드 경영협회 선정 '2016년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은퇴설계 부문' 1위에 당선된 바 있는 NH All100플랜 관련 내용은 전국 NH농협 202개 거점점포(All100플랜라운지)에서 은퇴설계 전문가에 상담 받을 수 있다고 NH농협은행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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