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슈가맨’ 디바 “왕따설 일부사실, 폭행설 사실무근”

이민경 “인사성은 중요한 것…당연한 것 아니냐”

  •  

cnbnews 김태연기자 |  2016.04.06 15:17:18

▲JTBC ‘슈가맨’에 출연한 디바 멤버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가요 버라이어티 ‘슈가맨’에 출연한 ‘디바’가 그간의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5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원조 걸그룹 ‘디바(Diva’가 출연해 히트곡 ‘업앤다운(UP&Down)’을 선보였다. 이후 벌어진 토크에서 디바는 그간 자신들과 관련해 불거졌던 ‘왕따설’과 ‘폭행설’에 대해 해명했다.

MC 유재석이 “지니 왕따설, 걸그룹 폭행설”을 들먹이며 “걸 그룹에 이런 소문이?”라고 묻자 디바의 리더 비키는 “그때 당시 우리가 서로 알고 있던 사이도 아니고 서로 견제하고 시기 질투하고 있었다”라며 왕따설에 대해 일부 긍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왕따설의 피해자로 지목됐던 지니는 “제가 어리고 예뻐서 그런 거 같다”며 “지금은 잘 지내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걸그룹 폭행설’에 대해서는 이민경이 “이건 진짜 오해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이민경은 “사실 인사성은 중요하다”며 “눈을 마주쳤는데 안녕하세요라고 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라고 얘기했다.

디바는 1997년 데뷔한 걸그룹으로 비키, 김진(지니), 이민경, 채리나 등 4인조가 활동했으나, 2004년 채리나가 탈퇴한 이후 3인조로 남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