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자사 대표 세단을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협찬했다. (사진=JTBC)
크라이슬러(대표 파블로 로쏘)가 18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JTBC의 새로운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자사 대표 모델을 협찬한다.
배우 이요원의 2년여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욱씨남정기’는 능력은 있지만 매사에 욱하고 독설을 날리며 괴팍한 ‘갑’ 욱다정(이요원 분)과 거절 못하고 져주는 성격의 소심함 끝판왕인 ‘을’ 남정기(윤상현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드라마에서 이요원은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0C를 탈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측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 유럽의 스포티한 주행 감각과 최고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크라이슬러 200C는 극중 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며 승승장구하는 욱다정을 한층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매번 선 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손종학은 극 중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황금화학 상무 김환규 역를 맡는데, 크라이슬러 대형 세단 300C와 함께 카리스마 있는 절대 ‘갑’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