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북한 3~4월에 사이버테러 한다”

“핵실험 이후 매번 사이버 공격 해왔다”

  •  

cnbnews 김태연기자 |  2016.02.19 11:53:04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을 제기한 이철우 의원. (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북한의 사이버테러가 3~4월 중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 의원은 19일 YTN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2월에 미사일 실험을 했기 때문에 3월이나 4월, 즉 5월 (노동당) 당대회 전에는 반드시 사이버 (테러)공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항상 핵실험을 하고 난 다음 우리에게 사이버 공격을 해왔다”며 2009년 5월 2차 핵실험 이후 7월에 우리 정부 기관이 디도스 공격을 받은 일과 2013년 2월 3차 핵실험 직후인 3월에 언론·방송사가 사이버 공격을 받은 사례를 언급했다.

이 의원은 “(3~4월에) 사이버테러 가능성이 가장 높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인물에 대한 위해 등의 순서로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