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임원들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21일 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을 비롯한 임원 일동은 경제활성화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상이군경회 측은 서명운동 참여 이유에 대해 "조국이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세계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몸을 바쳐 나라를 구한 상이군경들이 다시 한 번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날 상이군경회는 전경련회관 1층 상공회의소 부스를 직접 찾아가 보훈단체로서는 가장 먼저 서명날인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