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배우 안소희. (사진=연합뉴스)
한류스타 김수현(27)과 안소희(23) 양측이 열애설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안소희가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의 말을 인용, “다 사람이 1년 넘게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절대 사실무근으로,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안소희는 BH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마치고 김수현이 소속돼 있는 키이스트로 이적한 바 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이후 배우로 전향,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tvN ‘하트 투 하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