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역사책 우상화 북조선·남조선 뿐” 진중권 ‘돌직구’

“조선은 하나다” 일침…“시효 2년짜리 XX” 막말

  •  

cnbnews 김태연기자 |  2015.10.15 17:21:25

▲진중권 교수가 국정교과서 강행 방침은 북한과 다를바 없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진중권 교수 트위터)

박근혜 정부의 국정교과서 강행 방침에 대해 좌파 트위터리안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북조선과 똑같다”고 일침했다.

진 교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역사책으로 가문 우상화를 하는 것은 전 세계에서 북조선과 남조선 밖에 없을 듯”이라며 “과연 조선은 하나다”라고 비꼬았다.

이어 진 교수는 “짜증내지 마세요. 그래 봤자 시효 2년짜리 XX입니다”라며 “이건 뭐 노망이나 주사를 부리는 수준”이라고 박근혜 정부를 비난했다.

진 교수는 “체코의 하벨 대통령에 따르면 대통령 하는 데에 특별한 능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그저 채소장사하는 데에 필요한 지성만 있으면 된다”며 “다음에 뽑을 때에는 최소한 이 기준은 지킵시다”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