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브로마이드를 전달하는 팬 사인회에 참석한 설현. (사진=SK텔레콤)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그간 미공개 됐던 브로마이드 세트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2일 오전 서울 SK텔레콤 강남 직영점에서 진행된 ‘기변찬스! 설현이 직접 주는 미공개 브로마이드’ 행사가 그것.
이날 설현은 매장을 찾은 고객 대상 선착순 80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 등 특별 이벤트를 가졌다.
설현의 미공개 브로마이드 세트는 최근 SK텔레콤 일부 대리점에서 도난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화제가 된 설현의 ‘뒷태’ 사진 1장과 미공개 사진 3장 등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 이어 같은 날 대전 프리던대리점에서 오후 2시, 대구 중앙로역 CGV아카데미점에서 오후 6시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설현의 브로마이드가 대리점에서 도난 당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