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구팀 ‘시티즌랩’ 영상통화. (사진=연합뉴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의원실과 사단법인 오픈넷 주최로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정원 해킹사태 해결을 위한 토론 및 백신프로그램 발표회에서 캐나다 토론토대 비영리 연구팀 '시티즌랩'의 빌 마크작(Bill Marczak)이 영상통화를 통해 해킹팀 스파이웨어 분석 결과 및 해외 민간인 사찰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연구팀은 지난해 2월 이탈리아 업체 '해킹팀'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21개국에 스파이웨어를 판매한 흔적을 확인했다고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