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광주혁신센터,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가동.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과 광주광역시가 지난 1월 출범시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주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 전체 리모델링과 전통시장 개별 점포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첫 결과물인 대인시장 시점 점포 2곳을 오픈했다. 첫 시범 점포인 대인시장 막둥이한과 이해성 사장(오른쪽) 부부가 새롭게 디자인된 점포에서 한과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