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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고정 ‘정아름’…겨드랑이 꽃 문신 ‘화제’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출연…“나 원래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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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연기자 |  2015.04.06 17:00:38

▲정아름이 수영장에서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사진: 정아름 인스타그램)

개그콘서트 고정 출연이 확정된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SNS를 통해 엉뚱한 부위의 문신을 뽐냈다.

지난 5일 정아름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라스트 헬스보이’ 사랑해요!!! 승윤오빠 수영이 및 모든 스탭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나 원래 웃겨요......ㅋㅋㅋ”라는 글과 ‘개그콘서트’ 방송 장면을 게시했다.

정아름은 지난 5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깜짝 등장해 다양한 스트레칭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타이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내가 하는 동작을 모두 따라하면 함께 영화를 보겠다”고 제안해 남성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정아름은 지난 1일의 후속 녹화에도 참여해 ‘라스트 헬스보이’의 고정 출연진이 됐다.

▲정아름이 공개한 겨드랑이 꽃 문신(사진: 정아름 인스타그램)

한편, 정아름은 지난 4일 SNS를 통해 “내 인생 최초의 문신, 올 여름에 꼭 해보고 싶었던 버킷 리스트”라며 겨드랑이의 꽃 문신을 전격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정아름은 “아주 독특하고 흔하지않은 곳이며 의외로 잘 보이지않는, 그러나 어쩌다 보이기도 하는 부위에 센세이셔널하게 하고싶었다. 대대대대대만족!!!”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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