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은 지난해 ㈜넥슨과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에 다라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에 재능기부 중인 자사의 전문 독서지도 선생님들이 아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도 3월부터 12월까지 이 프로그램에 재능기부를 계속 제공키로 ㈜넥슨과 협약했다고 11일 밝혔다.
2004년 시작된 ㈜넥슨의 사회공헌활동인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은 넥슨이 설립한 국내외 각 지역 아동센터 내 ‘넥슨작은책방’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과 창의력 함양을 위해 책과 전문가의 독서지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교육활동이다.
현재 넥슨작은책방 내 도서와 기자재 등을 이용해 장원교육의 독서 지도 전문 선생님이 장원의 교육 커리큘럼에 따라 규칙적으로 아이들에게 재능을 기부 중이다.
장원교육 김광섭 대외사업실장은 “오랫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장원선생님들의 전문 노하우로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취감을 높여주는 것이 인기의 비결로 보인다. 올해 역시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과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