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래퍼 제시가 공개한 비키니 사진(사진: 제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는 인도네시아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화려한 무늬의 녹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태닝한 피부와 볼륨 넘치는 가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시는 타이미와 욕설을 주고 받으며 화려한 랩배틀을 벌였다.

또, 파워풀한 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동료 출연자 ‘육지담’에 대해 제시는 “이중에서 저 다음으로 가능성 있는 래퍼”라며 “한 10년 후에 제2의 윤미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시는 지난 2005년 혼성그룹 업타운의 객원 여성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제시카 H.O.'라는 예명으로 솔로 여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제이켠, 제이요와 함께 힙합그룹 럭키제이를 결성,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