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예슬 “지드래곤 ‘R.O.D’는 날 위한 ‘테디’ 노래”

“최근 2년간 테디가 만든 사랑노래는 다 내 이야기”

  •  

cnbnews 김태연기자 |  2015.01.16 14:53:45

▲2년째 열애중인 테디와 한예슬(사진: 인터넷)

지드래곤이 지난 2013년 발표한 2집 ‘쿠데타’의 수록곡 ‘R.O.D(Ride or die)’는 테디가 연인 한예슬을 위해 만든 노래로 밝혀졌다.

한예슬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의 R.O.D는 테디가 나를 위해 만든 노래다. 테디는 ‘한예슬을 위해 만든 노래’라고 따라 밝히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의 R.O.D에는 “네 얼굴은 조각같이 너무 아름다워, 너만 보면 난 동상같이 얼어 my superstar', '넌 한 마리 butterfly 꽃밭의 나비효과, 작은 미소에 내 맘속에는 폭풍이 일잖아, 저 푸른 초원 위 그림 같은 집을 짓고, 네 약지 손가락 위 엄지만한 다이아 찍고, 세상을 선물할게 넌 그 주인이 돼주면 돼, 이건 미친 사랑 노래 넌 그 주인공이 돼주면 돼” 등의 가사가 실려있다.

한예슬은 이외에도 “2년 전부터 테디가 만든 노래 중 여자의 아름다움이나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는 모두 내 이야기”라며 “내가 테디의 뮤즈”라고 고백했다.

여배우 한예슬과 음악프로듀서 테디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한예슬은 지난해 12월 SBS 연기대상 시상식 수상소감에서 남자친구 테디를 언급하기도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