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기자 | 2015.01.08 12:24:01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윤홍근)는 8일 오전 서울 잠실롯데호텔 3층 에메랄드홀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 희망과 더 나눔 실천’을 이야기하고 새로운 전기를 다짐하는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 중앙임원과 17개 시도회장, 여성회장 등 주요 임원 8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한 해를 되돌아보며 2015년도 핵심전략사업으로 ‘바르게살기 회원 100만 배가운동’을 발표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의식을 높이고 국민과 함께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통한 국민행복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한편,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2015년 주요사업으로 ▲커뮤니티 등록회원 모집-100만명 배가 캠페인, ▲국민행복지킴이 정예요원 10만 명 양성, ▲성숙한 시민의식과 윤리도덕 함양교육, ▲국민의식개혁 및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통한 범국민선진화 운동을 추진하는 등 바르게살기운동 제2 도약의 의지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