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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출연 카라 구하라, 허영지에 ‘언니사랑’ 표현

“뒤늦게 카라 합류한 공통점 있어 영지 마음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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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연기자 |  2014.11.26 17:50:18

▲룸메이트에 출연해 동생 허영지에게 애정을 표현한 카라 구하라(사진: SBS캡처)

룸메이트에 출연한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신참 멤버 허영지에게 동병상련의 마음을 표현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카라 허영지의 초대로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구하라가 방문했다.

방송에서 구하라는 허영지에 대해 “룸메이트의 활력소가 될 것 같아 출연 소식을 듣고 걱정하지 않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연습생 때부터 지켜봤는데, 내심 영지가 새 멤버가 되길 바랬다. 저희한테 없는 매력을 영지가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나도 새로운 멤버로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영지에게 뭔가 알려줄게 많이 있는 것 같다”고 언니로서의 의리를 표현했다.

이에 허영지는 눈물을 터뜨리며 구하라에게 안겼다. 울음을 진정한 후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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