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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미모’ 심은하, 내조의 여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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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희정기자 |  2014.11.11 17:03:24

▲(사진=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배우 심은하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다.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에는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보도합니다!’ 공식 트위터에는 11일 오후 3시 22분경 “심은하씨의 남편인 지상욱씨가 중구 당협위원장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심은하씨의 모습”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잠시 후 “앞서 올린 심은하 여사(?)의 사진이 어두워서 얼굴이 잘 안보인다는 지적에 따라 한 장 더 투척합니다”라며 추가로 사진이 더 공개됐다.

한편,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 올 1월 극동방송 라디오 ‘심은하와 차 한 잔을’의 진행을 맡아 1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CNB=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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