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미. (사진=아미 트위터)
GOD 멤버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아미가 화제다. 이에 지난해 4월 아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히히 아미에요. 요즘은 연습 연습 또 연습! 하지만 노래도 운동도 엄청 해야만하는. 드디어 복근이 조금씩 등장한 날! 히히 기분 짱”이라는 글을 올리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미는 헬스장에서 화장기 없는 민낯과 살며시 드러난 복근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아미는 GOD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연애매체에서 지난달 손호영과 아미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던 것.
이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을 돌며 산책하거나 함께 분식집에서 저녁을 먹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는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며 라이딩을 즐겼고, 한 분식집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며 부인했다.
아미는 1989년생으로, 지난해 3월 KBS 2TV ‘아이리스 2’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CNB=이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