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저도 시원살벌하게 도전 성공했답니다! 우리 모두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성유리는 배우 박상욱의 요청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는데, 다음 참가자로 배우 김성균과 작가 노희경에 이어 배우 조쉬 하트넷을 지목해, 과연 조쉬 하트넷이 성유리의 요청을 받아들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쉬 하트넷은 미국 출신 배우로 진주만, 블랙호크다운, 40데이즈 40나이트, 씬시티, 서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등의 영화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고안한 캠페인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캠페인에 동참할 세 명을 지목하면 대상자는 24시간 이내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거나 루게릭병 치료를 위해 100달러의 기부금을 내야 한다.
(CNB=김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