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의 신작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신예 예림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19일 한 매체는 MBC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예림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에 MBC 측은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임성한 작가의 신작은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으로, 방송가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작 여주인공으로 거론된 예림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앞서 이 드라마에 배우 임수향이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으나, 스케줄 문제로 출연이 무산됐다고 전해졌다. (CNB=이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