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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홈런 강타 ‘시즌 11호’…6경기 연속 안타 행진

3타석 삼진 굴욕…‘추추트레인’ 부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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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연기자 |  2014.08.11 11:35:34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의 미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공을 때리고 있다(사진: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시즌 11호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홈런 1개) 1타점 1득점과 3삼진을 기록했다.

우측 담장을 넘긴 시즌 11호 홈런은 7회에 터졌다.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홈런으로, 추신수는 현재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와 5회, 9회에도 삼진아웃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추신수의 현재 타율은 0.247이지만,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NB=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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