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는 남자’의 스틸 컷. (제공=딜라이트)
한층 깊어진 감성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웅 김민희가 아름다운 레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영화 ‘우는 남자’에서 김민희는 사랑하는 딸을 잃은 모성을 완벽하게 그려내 개봉 후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에서 출세가도를 달리는 펀드매니저 최모경으로 분한 김민희는 파티에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사람들의 박수를 받는다.
워너비 아이콘답게 화보는 물론 시상식, 행사장, 사복 패션 등 입은 옷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김민희는 이번 영화에서 커리어우먼의 단아한 모습부터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민희의 가슴 절절한 모성 연기를 볼 수 있는 ‘우는 남자’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CNB=이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