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와 스눕독이 등장하는 행오버 이미지(사진: 인스타그램)

미국 퓨즈(FUSE)TV는 지난 4일(현지시각) 싸이와 스눕독이 등장하는 만화 이미지를 ‘오늘의 사진(Photo of the Day)’으로 선정하고, “신곡 ‘행오버’가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퓨즈TV는 “싸이는 지난 영광에 안주하지 않는다”며, ‘행오버’에 대해서도 “말이 필요 없다. 싸이와 스눕독이 만든 곡에 벌써부터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이미지는 지난 3일(현지시간) 싸이의 매니저인 미국의 유명 연예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싸이는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의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에 스눕독과 함께 출연해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 공개는 오는 9일로 예정됐다.

(CNB=김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