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기자 | 2014.06.05 10:40:26
이 영상은 대통령선거 등에서 결과가 확정된 후 방송되는 당선인 일대기 미화 영상을 패러히한 것으로, 역대 선거에서의 정치인 영상처럼 유재석의 어린 시절부터 무명시절과 인기를 얻은 후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영상에는 유재석의 연예계 동료들인 이홍렬, 박수홍, 최승경 등과 유재석의 단골 안경 매장 주인, 거주 아파트 경비원 등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들은 하나같이 유재석에 대해 “후배를 잘 챙긴다” “카메라 뒤의 스태프까지 챙긴다” “인사를 잘한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CNB=김태연 기자)